NO. 681 DATE. 2019.10.16 NAME. 힘내** FILES. 대한척추학회 최대정 병원장.jpg
[언론보도] 이투데이 2019. 10. 16
최대정 부산 힘내라병원 병원장이 지난 5일(토),
대만에서 열린 ‘2019 대만척추최소침습학회’에서 초청을 받아
투포트내시경(척추내시경)에 대한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약 200여 명이 넘는 대만의
척추의사들이 최 병원장에게 특별강연을 요청해
이례적으로 3개의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최 병원장은 이날 학회에서 ▲BESS: Recurrent LDH,
▲BESS: Complications. 1)Dural tear on Posterior approach,
2)Hydroperitoneum on Extraforaminal approach,
▲BESS: Complications. Incomplete decompression spndylolisthesis and
fotaminal stenosis를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투포트내시경 수술은 절개 대신 허리에 작은
구멍을 뚫어 수술하는 방식이다. 이 수술은 본인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원인이 되는 국소병변만 완전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나사못 유합술과는
다른 차별화한 새로운 방식이다.
무엇보다 피부를 절개하는 범위가 작으므로 출혈이 적고
수혈의 가능성도 적으며 후유증이 최소화돼 수술 후
다음 날이면 혼자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또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내과적 질환이 있는 환자와 연세가
많으신 고령의 환자분들도 안전하게 치료 가능한 장점이 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과 함께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 의학술기의 교류가 이뤄졌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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