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언론보도]이투데이 "꼬부랑 할머니병 척추관협착증, 최소침습 척추수술로 허리 편다"

NO. 511 DATE. 2019.02.18 NAME. 힘내** FILES. 이투데이.jpg



2019. 2. 18 언론보도, 도움말 김주은 병원장

 

길을 가다 보면 허리가 굽은 상태의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걷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주저앉아서 쉬거나, 빈 유모차에 몸을 의지한 채 간신히 걸어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대표적인 척추관협착증의 증세로 일명 꼬부랑 할머니병이라고 부른다. 

 

[중략]

 

김주은 병원장은 “척추질환을 진단받고도 수술에 대한 출혈이나 절개를 해야 한다는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루시다 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척추질환의 경우 80% 이상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호전가능하며, 이러한 비수술 치료에 호전이 없고 심각한 마비증세, 대소변 장애가 있을 때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수술시에는 많은 절개와 수혈, 그리고 수술시간도 길어 부담이 되었으나 최근에는 최소침습 척추수술이 개발되었다. 최소침습 척추수술은 상처 크기를 최소화해 정상조직을 보존하기 때문에 기존 수술보다 부작용 및 후유증이 적고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최소침습 척추내시경수술은 최소 피부 절개만을 통해 내시경으로 환부를 확대해보며 통증의 원인만 되는 병변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수술은 근육을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근육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세가 많으신 고령의 환자나 당뇨환자, 심장병 등 내과적 질환이 있는 환자도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원문을 확인바랍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23366 

댓글(0)

게시물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