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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힘내라병원 최대정 병원장, 대만 척추 학회서 노하우 전수

NO. 482 DATE. 2018.12.28 NAME. 힘내** FILES. 중앙일보20181228.jpg



최근 최대정 병원장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만 내시경 척추수술 학회에 초청받아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학회에는 대만, 일본, 중국, 한국에서 온 약 200여명의 척추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최소침습 척추치료 기술에 대해 최신지견을 공유하며 심도깊은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최병원장은 Intra-operative complications 최소침습 내시경(투포트 내시경)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대만 및 해외의사들의 열띤 질문공세를 받는 등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전했다. 

최소침습 척추치료란 최소한으로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합병증이나 재발률을 현격히 낮췄으며, 정상조직을 최대로 보존하고 수술하기 때문에 회복속도나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한편, 최병원장은 현재 최소침습 수술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수술기법 전수를 위해 국내는 물론 대만, 필리핀, 스페인, 콜롬비아 등 외국인 의사들에게 한국의 선진의료기술,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수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12월 22일(토) 개최된 The BESS international 1st Cadaver Symposium에서 힘내라병원 김주은 병원장은 Fusion for instability 연구발표, 최대정 병원장은 Trans-Foraminal Approach: Foraminal Pathology 대해서 발표해 최소침습 척추수술 내시경 분야의 최신지견을 강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및 대만, 말레이시아, 러시아 척추 전문 의사들이 참여했으며 교육 및 카데바(Cadaver) 시연을 통한 실습이 이뤄졌다.

또 오는 1월에는 러시아, 대만, 일본 의사가 본원에 방문해 수술과정 참관 등 교육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2월과 3월에는 최병원장이 직접 콜롬비아와 필리핀에 1주일간 방문해 최소침습 척추수술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최대정 병원장은 "나도 누군가에게 배웠고 그분이 아낌없이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다. 이 수술법을 배워 국민들에게 더 좋은 치료, 의료서비스를 해야겠다고 사명을 가지고 온 분들이니 당연히 도와드리는 것이 맞다." 며 "강연과 해외의료진 연수를 통해 본인이 전파할 수 있는 수술 노하우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8. 12. 28 언론보도 ▼기사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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